수종사..
사실 처음은 아니다
한창 등산 취미 가졌을 때
운길산과 인근 산을 타고 하산하면서
수종사를 지나 내려온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쭉 뻗은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게 인상 깊었다.
그렇게 잊혀져갈 즈음...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익숙한 장소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바이크 타고 갔다왔다...
그렇게 수종사를 돌면서
24년은 뭔가 아쉽고 탈? 많은 한해였는데
(음력 기준으로.....)
25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길 희망하며
비록 불교쪽은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빌어본다..
먼길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두물머리 들러
연핫도그 하나 사먹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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